(재)대구경북한방산업흥원과 대구한의대, 대구시한의사회, 경북도한의사회는 13일 다음달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제9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는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주제로 6월 4일부터 7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며, 4개 기관은 한방엑스포 운영을 지원ㆍ협력하게 된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대구경북한방산업흥원은 지난 11일 ‘캐서린 베일리’(미녀들의 수다 출연)를 한방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캐서린 베일리는 “혼자서 약전골목을 다닐 만큼 평소 한방에 큰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한방엑스포 홍보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