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후보로 김병포 전 현대투신운용 사장과 윤태순 전 한화투신운용 사장, 황성호 제일투자증권 사장을 총회에 추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오는 20일 오후3시 회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