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독 BASF사 울산 PTHF공장/대림엔지니어링,600억원 수주

대림엔지니어링(대표 김봉일)은 독일 BASF사의 한국지사인 「BASF 코리아」로부터 PTHF(폴리 테트라 하이드로 퓨란·Poly Tetra Hydro Furan)공장 건설공사를 6백억원에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이 PTHF 공장 건설공사는 BASF 코리아가 경남 울산시에 국내생산기반을 마련하기위해 발주한 공사로 오는 98년 8월 완공, 스판덱스 원료인 PTHF를 연산 2만톤가량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대림엔지니어링은 이 공사의 엔지니어링, 기자재구매, 시공, 시운전까지 일괄수행하게 된다.<이용택>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