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KT&G 윤리경영대상 大賞

공기업 대상엔 대한주택보증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김수한 前국회의장)는 제4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자로 KT&G(대표 곽영균)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위원회는 KT&G가 사외이사제 중심의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지난해 7,000여명의 직원이 1,000회 이상에 걸쳐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2003년 설립된 ‘KT&G 복지재단’을 통해 빈부격차 해소와 나눔의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서 왔다고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시상위원회는 종합대상 이외에 공기업대상 수상업체로 대한주택보증(대표 박성표ㆍ사진)을 선정했으며 ▦투명경영 네패스 ▦사회봉사 교보생명 ▦환경친화 조광페인트 ▦복지제도 장암엘에스 ▦인재양성 TNT코리아 ▦문화경영 이건산업 등 부문별 수상자도 뽑았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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