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디지털위성방송 내달 본방송

한국디지털위성방송(대표 강현두)이 오는 3월1일 당초 예정대로 본방송을 시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11~12월 시험방송을 거쳐 올들어 시범방송에 들어간 디지털위성방송은 이날 본방송을 시작, 비디오 채널75개, 오디오 채널 60개, 유료채널인 PPV(Pay Per View) 채널 10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위성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지만 개국일이 공휴일인 점을 감안, 개국기념 행사는 3월 6일 갖는다는 방침이다. 위성방송 관계자는 "개국일정과 기념행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 본 방송을 며칠간 순연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본래 계획대로 3월1일 본방송을 시작하기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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