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대명종건 새 아파트브랜드 '루첸' 선봬




대명종합건설이 새 아파트 브랜드 ‘루첸’(LUCEEN)을 선보였다. 루첸은 이탈리아어의 ‘빛(luce)’과 자연을 의미하는 영어의 ‘그린(green)’의 합성어로 ‘초록자연과 빛이 언제나 가득한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는 라이프(Life)와 사랑(Love)의 이니셜(L)을 상하 대칭시키고 수학에서 전체집합을 뜻하는 기호(U)를 시각적으로 조화시킴으로써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생활공간을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명종합건설은 오는 2월 서울시 장위동에서 루첸을 처음 적용한다. 드림랜드 맞은편 장위 뉴타운과 맞닿은 8,363평의 대지에 최고 21층, 9개동 61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광주시 오포 등지에서 모두 1,5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난 71년 설립한 대명종건은 강남구 역삼동 랜드마크 타워 등 오피스와 의왕시 오전동1차, 인천 부계주공, 남양주시 평내 대명 등 아파트를 지은 중견건설업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