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영숙)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여성기업의 컨설팅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협회측은 올해 총 2억원의 예산이 배정돼 총 50여개 업체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컨설팅을 마친 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이 80~85점을 주는 만족스런 결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협회에 온라인(www.womanbiz.or.kr)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02)528-0202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