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재단법인 국립극단 초대 이사장에 구자흥씨

문화체육관광부는 재단법인 국립극단의 설립을 위해 초대 이사장에 구자흥 명동예술극장장을 임명하는 등 이사진을 18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 이사장 외에 이사로는 임영웅(극단 산울림 대표), 손숙(연극배우), 정진수(성균관대 교수), 김미혜(한양대 교수), 박계배(한국연극협회 이사장), 김상헌(NHN 대표이사), 임연철(국립중앙극장장), 박순태(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씨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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