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한국일보사 스포츠한국은 29일(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신호지구에서 개최하려던 부산 거북이마라톤대회를 연기합니다. 건강걷기라는 대회 취지에 맞게 시민들의 접근성과 주변 환경이 더 좋은 장소를 선정해 추후 개최할 예정이오니 주말계획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