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나대투-하나IB증권 합병 인가

금융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열어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들인 하나대투증권과 하나IB증권 간 합병을 인가했다. 양사 간 합병은 하나대투증권이 하나IB증권을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합병기일은 오는 30일이다. 하나대투증권은 1,810명의 임직원과 129개의 점포를 확보하고 있다. 하나IB증권의 경우 222명의 임직원과 1개 본점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이번 합병으로 국내에서 영업 중인 증권사 수는 총 61개로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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