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신금고, 테마형 신상품 선보여

한신금고, 테마형 신상품 선보여추첨통해 보너스금리 분리과세형도 시판 서울 한신상호신용금고가 추첨을 통해 최고 약정금리의 2배 금리를 지급하는 등의 테마형 신상품을 시리즈로 내놨다. 한신금고는 6일 1인당 2,000만원 이하의 신규예금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보너스금리를 제공하는 「새천년 플러스 정기예금」과 「보너스 정기적금」, 금융상품 종합과세에 대비한 「분리과세 상품」을 한꺼번에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천년 플러스 정기예금은 1년 예치시 9.92%, 1년 6개월 16.11%, 2년 23.6%의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약정금리의 2%포인트에서 최고 2배까지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500억원 한도 내에서 판매되며 최고 1억원의 상해보험에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한신금고는 또한 5년 이상 가입시 높은 이율과 함께 분리과세가 가능한 신상품도 선보였다. 정기예금·적금형 상품·선납식 신용부금 형태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5년 후 예상 수익률이 40%에서 최고 60.36%에 달한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7/06 17:4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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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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