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중기센터,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선정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2013년 가족친화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2013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중기센터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출산휴가, 육아휴직, 산전·후 휴가 및 급여 제공, 공동유아보육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출산장려금 및 영유아보육비, 자녀학비보조수당 지원, 선택적복지제도 부양가족 복지포인트 지원, 광교테크노밸리 주말농장운영, 탄력근무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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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해 올해는 총 288곳을 선정 했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고객만족의 기본은 직원의 만족과 행복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 가족친화경영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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