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회의 鄭喜卿부총재 불법묘소 수사

09/16(수) 11:25 국민회의 鄭喜卿 부총재 남편의 묘소 불법조성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16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해월리 鄭부총재 남편인 故 李연호씨 묘역에 관한 서류 일체를 이천시로부터 넘겨받아 조사를 벌였으나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검찰은 시 산림녹지과 공무원들을 상대로 鄭부총재 가족에 대한 고발조치 내역,산림 원상회복 여부, 실제 묘역과 봉분의 크기 등에 대해 수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묘역의 크기가 3백50평, 봉분은 4평 가량으로 묘역 부분에 대해서는시로부터 벌금 4백만원이 부과됐으며 지난 7월 이장명령 불이행으로 경찰에 고발된사실도 확인했다. 검찰은 관계자는 "현재 시가 고발한 이장명령 불이행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이수사중이며 공무원과 묘역 관계서류 조사결과 공무원 유착관계 등 별다른 혐의점을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중 영/화/무/료/시/사/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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