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박지성(32·에인트호번)이 부상에서 곧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네덜란드 축구전문매체 네덜란드 사커뉴스는 “박지성이 팀 훈련에 합류했다. 13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초르노모레츠(우크라이나)전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 4일 보도했다. 박지성은 지난 9월 말 AZ알크마르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상대에게 왼쪽 발목을 밟혀 발등 인대를 다쳤다./양준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