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부터 이회창 후보의 측근그룹인 원내 7인방에 속해있었던 핵심 이회창계이자 당내 실세로 분류되고 있다.11대때 민정당 전국구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국무총리비서실장과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을 역임했으며 13대때 지역구에서 고배를 마시고 와신상담 끝에 14대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민자당에 입당, 당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사리가 분명하나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평도 있다.
경남 진양(58) 서울대 사대 MBC정치부장 11, 14, 15대의원 민자당 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한나라당 총무 총재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