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환은행, CD금리 연동 주택담보대출 시행

이 대출은 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1년만기(3년까지 연장가능) 대출로 한도는 1천만원 이상 최고 3억원 이내다.대출금리는 대출일 직전일의 91일 CD 수익률에 고객별 가산금리(1.5∼1.9%포인트)가 더해져 결정되며 대출후에는 3개월 시점마다 해당일의 CD 수익률 +가산금리로 변경된다. 가산금리는 주택청약예금 가입 여부, 급여이체, 3건이상의 공과금 자동납부, 프라임고객 지정, 예스 단골고객 등의 해당사항에 따라 0.2∼0.4%포인트를 감면받는다. 외환은행은 현재 CD 수익률(7.2%. 1월29일자)을 기준으로 하면 대출금리가 연 8.7∼9.1% 수준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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