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르노삼성차 SM3 1.6 시승행사 내달까지

르노삼성차가 국내 첫 1,600cc급 준중형차인 ‘SM3 CVTC 1.6’의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대대적인 고객 시승행사를 펼친다. 14일 르노삼성차는 오는 8월까지 155개 전국 영업지점에서 SM3 1.6 고객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1~13일 르노삼성 SM3는 593대 판매에 그쳤으나, 1.6이 출시된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900대를 팔았다. 이번 시승행사는 이처럼 1.6 출시로 SM3 인기가 올라가자 더 많은 고객에게 실제 주행성능을 확인케 해 돌풍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1,600cc급 엔진의 파워와 성능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게 되면 SM3 CVTC 1.6의 차별화된 우수성이 판매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르노삼성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원하는 영업소와 시승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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