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은 9일 양현미술상 수상자로 독일 출신의 조각가 겸 설치미술가인 이자 겐즈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캐시 할브라이시(왼쪽부터) 뉴욕현대미술관 부관장(심사위원), 최은영 양현재단 이사장(한진해운 회장), 이자 겐즈켄, 카스퍼 쾨니히 독일 루드비히미술관장(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