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전자단기사채 발행을 위해 단기차입 한도를 2조원 늘렸다. 우리투자증권은 1일 “단기차입금 한도를 기존 4조4,100억원에서 6조4,100억원으로 2조원 늘린다”고 밝혔다. 2조원은 자기자본의 57.88%에 달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안정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