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지역경제 매거진'은 이번 주 파워인터뷰 주인공으로 김종간 경남 김해시장을 찾았다. 김해시는 지난달 550억원 규모의 가야 역사 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고대 가야국가를 재현한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가야 역사와 드라마 '가야'의 촬영계획에 대해 소개한다. 현장 리포터 코너인 '현장 생활 속으로'에서는 오르골을 테마로 한 국내 첫 박물관인 경북 경주시의 '오르골소리박물관'을 소개한다. 이 박물관에서는 LP판 모양의 둥근 원판이 돌아가면서 소리를 내는 심포니엄 업라이트 20인치 디스크 뮤직박스, 140년 전 필라드 오케스트라 뮤직박스,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쉽지 않은 대형 댄스오르간 등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