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中企 경영안정책 마련
중소기업은 이번 퇴출기업 발표로 인한 하청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도방지특별자금의 규모를 현행 3천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확대 운용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부도방지특별자금은 신용도와 사업성은 있으나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우선 지원되며 담보여신의 경우 동일인당 3억원까지는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지원이 가능하다.
최윤석기자
입력시간 2000/11/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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