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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엔, 용인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 3일간 1만명 몰려

용인 수지 성복동에 위치한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방문객들 모습. /사진제공 함스피알

예지엔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짓는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 모델하우스에 지난 24일부터 주말 3일간 1만여명이 몰렸다고 27일 밝혔다.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는 건축면적 107~140㎡에 따라 A~D타입 73가구로 조성되며 B~D타입엔 2개의 정원이 제공된다.


예지엔 분양 관계자는 “주말 3일 간 하루에 3000여명 씩 총 9700여 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단지 자체의 입지, 각 가구마다 제공되는 넓은 테라스와 정원이 실제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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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이 지역 단독주택 시세인 6억~7억원보다 낮은 수준인 5억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청약 시 5%, 청약 다음날 지정일에 5%를 납입하면 된다. 중도금 30%(무이자)와 잔금 60%를 이후 납부하게 된다.

청약은 모델하우스 개관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추첨은 다음달 2일, 지정계약은 6~7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용인 수지구 성복동 40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올해 12월부터 시작된다. 1899-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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