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국투 630억 증자/자본금 1,200억으로

국민투자신탁이 서울소재 3투신사중 가장 먼저 증자를 완료했다.29일 국민투자신탁은 증자청약신청이 증자예정물량인 6백억원을 초과한 6백30억원을 기록함에따라 사실상 1백%의 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다고 밝혔다. 31일 주금납입이 완료되면 국민투신의 자본금은 기존 6백억원에서 1천2백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국민투신은 우리사주조합 청약분 20%외에도 동방페레그린증권 등 외국계합작증권사와 국내증권사, 수탁은행등이 참여해 증자를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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