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공장증설 관련 맞춤형 상담제도를 운영해 기업애로 해결에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 토지 이용과 공장 증축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도시계획 조례 및 건축 조례를 개정한 이후 현재까지 용인 남사면 북리에 소재 ㈜SCD를 비롯한 25개 기업에 대해 공장증설 및 양성화 관련 맞춤형 상담을 한 결과, 12개 기업에 대해 증설허가를 완료하고 13개 업체는 증설 허가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