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름상품/에어컨] LG전자 '사계절'

LG전자의 「바이오에어컨 사계절」은 경제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첨단 에어컨으로 평가받고 있다.이 제품의 핵심기능은 특강풍을 빠르고 멀리 불어 실내온도를 순식간에 낮추는 파워냉방 기능이다. 여기에 내마음 공간선택 기능을 활용하면 냉방의 집중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이 기능은 리모컨으로 좌측·우측·중앙공간 등을 선택해 원하는 곳으로 바람의 방향을 집중하는 차별화된 냉방방식이다. 절전기능 역시 「바이오에어컨 사계절」에서 뺄 수 없는 특징으로 꼽힌다. LG전자는 다른 제품에 비해 전기료를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 위해 인체순응 알고리즘을 이용한 원터치 절전냉방 기능을 적용했다. 인체순응 알고리즘은 실내온도·사용시간에 따라 추위나 더위를 느끼지 않도록 쾌적안 실내를 유지하면서도 절전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그 결과 설정온도 22℃일 경우 2만8,866원(50%)을 아낄 수 있다고 LG전자는 밝혔다. 무더운 여름날에는 공기청정기 겸용으로, 봄·가을·겨울에는 공기청정기로만 사용할 수 있다. 벌집형태의 최첨단 광(光)촉매플라즈마 공기정화방식을 채용, 먼지제거는 물론 냄새제거, 알레르기 원인물질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냄세제거 기능은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그 성능을 공인받았다. 게다가 공기청정기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백열전구 하나의 전략 소비량에 불과할 정도로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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