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과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역사무소는 최근 ‘NIE 및 미디어활용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및 전문강사 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20여 개교, 총 500여 명의 초. 중. 고교 교원에 대해 학교로 찾아가는 고품격 맞춤형 교원연수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역사무소는 광안초등학교와 대덕여자고등학교에 학교당 20명씩 총 40여 명, 그 외 9개교에는 학교당 담당교원 2~7명씩 총 69명에 대한 연수비용 1,000여 만원의 예산을 교육기부를 통해 지원하며 그 외 희망하는 학교와 부산교육연수원에 NIE 및 미디어 활용 교육과정과 전문강사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