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미디어 관련주ㆍ저출산 수혜주 주목"

초보투자자를 주식 투자의 고수로 만들어주는 서울경제TV의 대박클럽. 대박클럽의 첫 코너는 대박클럽에서 활동 중인 12명의 전문가들 중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전문가와 실시간 전화연결을 통해 해당 종목을 집중 분석 해 보는 '고수들의 하이라이트'다. 지난 18일 최고의 수익을 올린 전문가는 직장인을 위한 최강의 리딩 전문가 '비전3000'(성기영). '동국S&C'로 13%의 수익률을 거둔 비전3000은 동국S&C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와 최근의 기관 매수세에 힘 입은 바 크다"며 다음 장에 관심 있게 볼 만한 종목으로 스마트폰 관련주인 '모린스'를 추천했다. 초보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바이블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 시간에는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솔로몬(박영환)과 함께 최 앵커 보유 종목을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플렉스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지난 금요일 "플렉스컴을 신규 매수하라"는 솔로몬의 조언에도 최 앵커는 플렉스컴의 장중 변동 폭이 커지면서 매매에 나서지 않았다. 이에 대해 솔로몬은 "장중 변동성이 컸던 이유 중 하나가 외인의 물량 변화에 있었다"며 "자신이 잘 모르는 종목에 손대지 않는 투자 습관은 좋지만 플렉스컴을 매수하지 않은 점은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왕초보 최은정 앵커의 가상 계좌 수익률은 8.98%로 지금까지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재 보유한 현금 40%의 비중으로 신규 종목을 매수하고자 하는 최 앵커에게 솔로몬은 "단기 테마로는 미디어법 관련주가 유망하다"며 SBS컨텐츠허브, iMBC, 아이에스플러스, 디지틀조선 등을 추천했다. 이밖에 저출산 수혜주인 아가방컴퍼니를 추천하며 "지난해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있다"며 적정 가격으로 5,000원을 제시했다. ☞ 동영상 보러가기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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