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력 뛰어나고 합리적지난 71년 청와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농림부로 옮겨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고 농촌진흥청장과 농림부 차관까지 지낸 정통 농림관료 출신.
무리하지 않는 성품에다 기획ㆍ판단력이 뛰어나고 합리적이라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4ㆍ13 총선 때 야당세가 강한 고향 경북 성주ㆍ고령 지역구에 나가 비록 3위로 고배를 마셨으나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 덕분에 총선 후 곧바로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부인 오경자(52)씨와 1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