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추석연휴 귀성객을 대상으로 4인 가족이 2,000~8,000원의 보험료로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한가위 여행보험’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보험은 동부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며 가족은 물론 친척이나 친구끼리도 가입할 수 있다. 교통사고 상해를 포함한 상해사망, 후유장애, 질병 치료비, 휴대품 손해 등 귀성길이나 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위험을 보장하며 보험기간 등은 홈페이지에서 가입자가 결정할 수 있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3박4일 보험료가 기본형은 2,300원, 스페셜형은 7,850원 수준이다.
中企에 추석자금 1,3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추석 연휴 중 수출 이행 차질로 인한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1,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거래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을 점검해 일시적인 자금난이 예상되는 경우 추가로 자금을 지원하거나 대출 만기를 연장하는 방식으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