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전문업체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는 올해도 공공부문 콜센터시장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15일 밝혔다.
넥서스커뮤니티는 국내 콜센터 시장점유율 1위 국산 솔루션인 CTMP Suite을 내세워 최근 최대 500석 이상의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공공부문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98년 대구소방본부 솔루션 공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 세청,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에 콜센터를 구축해왔으며, 지난해에는 관세청과 우체국의 통합 콜센터에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 이상훈기자 atripl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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