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29일부터 이틀간 배제대학교(총장 박강수)와 공동으로 배제대 강당에서 「전자부품분말야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우에노, 하마노 등 외국전문가를 초청해 요업, 세라믹, 전자재료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관계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선진생산기술, 신공정기술 및 이론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중진공은 과학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고 대학지식의 현장응용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어서 첨단기술습득과 기술인력의 자질향상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