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아약품, 곧 中 수출계약

주력제품인 어린이 영양제 '노마에프' 삼아약품의 주력제품 중 하나인 영양제 '노마에프'의 대규모 중국수출이 이달 중 이뤄질 전망이다. 삼아약품 관계자는 "현재 협상진행중인 노마에프의 수출이 이달 중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공시사항이라 자세한 내용을 미리 밝힐 수는 없으나 연간매출의 10%를 넘는 대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아약품은 지난해 미국에 특허를 신청, 지난 2월 특허권을 인정받은 심혈관치료제에대해 "상용화를 위해 미 식품의약국(FDA)에 승인신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아약품은 지난 1ㆍ4분기에 매출 115억원, 당기순익 30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