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한 40여명의 중증 장애인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올해 경기도의 최고 관광지로 선정된 친환경·문화예술공원 ‘아트밸리’에서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이나 사회체험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일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단법인 ‘초록’과 함께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3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오는 29일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열리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도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