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우증권이 지난 10일현재까지 집계 가능한 종목들의 상반기실적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조광페인트가 매출액은 16.2% 증가한 344억원, 경상이익은 31억원 흑자전환, 순이익은 4,143.3% 급증한 22억원을 기록했다.창원기화기는 순이익이 3,131.4% 확대된 44억원, 경상이익은 4,387.6% 늘어난 63억원에 달했다. 코오롱건설은 순이익이 2,881.3% 증가한 305억원, 흥창은 2,721.5% 늘어난 64억원을 기록했다.
또 유양정보통신은 순이익이 1,352.7% 증가한 15억원, 경상이익은 1,162.2% 늘은 17억원에 달했고 코오롱은 매출액이 감소하고 경상이익이 적자전환됐으나 순이익은 1,326.3% 늘어난 410억원에 이르렀다.
오리온전기는 순이익이 1,056.3% 증가한 233억원, 유성기업은 당기순이익이 863.4% 늘어난 2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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