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은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 규모 적정화를 위해 보통주 2.1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단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12월22일이며 감자후 자본금은 종전 1,227억원에서 632억원으로 줄어든다. 한일건설은 11월19일 주주총회를 소집해 이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