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해찬전국무총리 운암 김성숙 선생 기념사업회장에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제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견지동 기념사업회 회의장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 전 총리는 오는 4월1일 공식 취임해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운암 김성숙(1898~1969) 선생은 봉선사 스님 출신의 항일 독립운동가로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냈으며 국가보훈처가 올해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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