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혔다.
지난 해 11월 엔케이바이오는 지엘라파와 ‘세포배양액 조성 및 제조기술 이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기술 이전을 최종 완료해 세포배양액 대량 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윤병규 대표는 “2009년부터 국내 NKM주에 대한 수요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또한 메디넷으로의 기술 이전이 완료되고 지엘라파와 추진 중인 중동 지역 내 세포치
료 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NKM주 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대비해야 했다”고 말했다.
엔케이바이오는 대량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NKM주 생산 단가의 20%를 차지했던 세포배양액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돼 원가 절감 효과 또한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