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7일 오전 본점 문화홀에서 ‘신세계 직무 올림피아드’를 열어 초밥왕ㆍ캐셔퀸ㆍ과일 포장왕 등 세 부문에서 사내 최고 명인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초밥왕은 정해진 시간내 상품화 가능한 모듬회초밥 세트로 경합을 벌이고, 캐셔퀸은 직무관련 지식과 결제금액 입력 숙련도, 과일 포장왕은 주어진 금액에 맞춰 가장 적당한 과일을 예쁘고 빠르게 포장하는 능력을 테스트한다.
초밥왕 우수 작품은 실제로 상품화해 전 점포에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