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 광교비즈니스센터, 오는 13일 ‘첫삽’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3일 수원 광교비즈니스센터 건립부지에서 ‘광교비즈니스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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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비즈니스센터는 바이오, 의료기기, IT분야 중소ㆍ벤처기업 등 입주공간과 연구지원시설로 활용된다.

경기중기센터는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총 580억원을 투입해 부지 5,464㎡, 연면적 2만8,800㎡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오는 2014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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