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 미고교생이 40년만에 코스레코드 신기록

미국의 한 고교생 골프선수가 샘 스니드가 40여년전에 세웠던 골프장 코스레코드를 경신해 화제.주인공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 파인크레스트고교의 J.D.맥닐. 맥닐은 지난주 서던파인스골프장(파 71)에서 끝난 옵티미스트대회에서 마지막날 이글 1개에 버디 9개, 보기 2개로 9언더파 62타를 치며 우승했다. 자신의 최소타기록을 6타나 경신한 것에 기뻐하던 맥닐은 뒤늦게 골프장측의 코스 레코드 경신 통보를 받았다. 이는 40~50년대의 「골프영웅」 스니드가 40여년전 세운 63타를 1타 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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