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휴대용 車관리시스템 선봬

휴대용 車관리시스템 선봬 자동차 내부에 장착하는 손바닥크기의 자동차 관리시스템이 개발됐다. 자동차 관리기기 및 정비 프로그램 전문기업인 ㈜오토윅스(대표 김흥기)는 삼성화재(대표 이수창)와 공동으로 휴대용 자동차관리시스템 '애니케어(Anycareㆍ사진)'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ECU와 무선통신을 이용해 교통사고 과실판정용 블랙박스기능, 각종 정비시점 및 과속경고 메시지 통보, 자동차보험 우량고객 선별 기능 등을 제공한다는 설명. 한편 오토윅스는 14일 삼성화재 국제회의실에서 제품설명회를 갖고 애니케어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가격은 17만5,000원. 최수문기자 입력시간 2000/11/10 18:5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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