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국 보건소에 금연클리닉 일제 개설

보건복지부는 이달중 전국 246개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을 일제히 개설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올해 흡연자 10만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무료 금연 상담ㆍ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클리닉을 방문하면 금연상담과 함께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니코틴 패치와 부프로피온 등도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 10개 보건소에서 시범 실시한 결과 흡연자 719명중 61%가 4주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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