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최근 4세대 매립전용 듀얼코어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로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팅크웨어의 첨단 기술력이 집중된 플래그십 매립형 내비게이션으로 위성지도, 로드뷰, 음성인식기능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기본적인 성능인 길 안내를 새로운 개념의 위성지도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또 목적지의 실제 사진을 미리 확인 할 수 있는 로드뷰 기능으로 보다 쉽고 정확한 길안내가 가능하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지하주차장, 터널과 같은 GPS(위성항법장치) 음영지역에서도 차량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 ▲시동을 끈 후 최대 48시간 안에 다시 시동을 켜도 재부팅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인스턴트 레디(Instant Ready) 기능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인식 기능 마하보이스 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 매립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차량 핸들 리모콘을 이용해 내비게이션 스피커와 오디오, 비디오를 각각 제어할 수 있다. 컨트롤 박스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재부팅, 파일 업로드, 다운로드, 업그레이드 등을 모두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싼타페DM, 그랜져HG 등 30여종의 차량의 트립 컴퓨터를 지원한다.
이밖에 ▲국내 매립형 내비게이션 최초의 정전식 1024X600 픽셀의 8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Dual Core Cortex A9 1.2GHz CPU ▲블랙박스 영상 확인 및 설정 변경이 가능한 아이나비 마하링크시스템 ▲실시간 CCTV를 확인하는 라이브 교통정보 기능 등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차량 내부 연동 기능과 다양한 신기술 덕분에 매립형 위주로 내비게이션 시장이 바뀌고 있다"며 "올해 매립형 내비게이션 시장 규모가 작년 30만대에서 45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