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립선염ㆍ요실금 등을 개선시켜주는 의료기기 ‘비져키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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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평산업(대표 이정우)의 ‘비젼키퍼’는 전립선염과 비대증，요실금을 개선시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의료기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이 제품은 하복부(단전)와 전립(요실금) 부위를 저주파 마이크로 칩으로 자극해 전자안마ㆍ지압과 같은 효능을 발휘한다.
저주파로 지방에 자극을 줘 비만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고, 실리콘에 함유된 음이온이 원적외선을 다량 발생시켜 체질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
또 인체조직에 열을 발생시켜 전립선염의 원인(50% 이상)이 되는 세균성 질환을 치유하는 데도 좋다. 42.5~45℃의 온열 처리로 정상적인 세포는 죽이지 않으면서 세균성 세포를 죽이는 장점이 있다.
전립선염이나 비대증은 생명에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야간뇨, 잔뇨감, 배뇨지연 등의 증상을 가져와 환자에게 괴로움을 주고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이정우 대표는 “‘비져키퍼’를 꾸준히 사용하면 전립선염ㆍ비대증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요도의 저항력을 높여줘 요실금 환자들도 소변이 새나가는 고민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비젼키퍼는 ▦골반 근육층이 약해져 요도ㆍ방광경부가 아래로 처져 웃거나 재채기할 때, 또는 뜀뛰기 할 때 소변이 새나오는 요실금 ▦기능성질환으로 인한 요실금 ▦척추손상→ 배뇨근ㆍ방광출구 폐색에 의해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불안정성 요실금 ▦특별한 원인없이 나타나는 절박성 요실금 등도 개선시켜 준다.
비져키퍼를 개발한 이정우 서울대 의대 박사는 “비져키퍼는 3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의료기기로 전립선염과 전립선 비대증，요실금 등에 두루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다”며 “식약청 허가를 받아 신뢰할 수 있고, LG화재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했다”고 밝혔다. 1566-3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