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6포인트 하락한 46.38포인트로 마감, 닷새째 46선에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3억원, 8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212억원의 순매도로 4일째 매도 우위를 보였다.
IT부품ㆍ방송서비스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통신서비스와 인터넷업종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오른 종목은 KH바텍ㆍ국순당ㆍLG홈쇼핑 등이었고, KTFㆍ다음ㆍ웹젠 등은 내렸다. 휴먼정보기술은 6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간 반면 다스텍은 3일째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전날 약보합으로 마감했던 신규 등록주우리산업은 다시 상한가로 올라섰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