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올레TV ‘프로야구 편파중계’ 1,000만 돌파

KT미디어허브는 올레TV에서 제공하는 ‘프로야구 편파중계’ 시청이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프로야구 시즌 개막 5주차엔 전년대비 4.2배가 증가한 이용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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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편파중계는 리모콘 조작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해설의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올레TV뿐만 아니라 올레TV나우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 TV,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반중계와 편파중계 간 이원송출을 시작해 기존에 음성으로만 제공되던 편파해설을 영상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KT미디어허브는 이번 1,000만 돌파를 기념해 6월 2일까지 KT미디어허브 페이스북과 SPOTV 트위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곳에 편파중계 시청 인증샷을 올리고 응원하는 팀을 기재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문학경기장 스카이박스 4인 이용권과 유니폼, 야구모자, 어린이용 야구 글러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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