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통합거래소 이사장에 50∼60명 후보 올라

50~60명 가량이 통합거래소 이사장 후보에 포함됐다. 통합거래소 이사장 후보 추천위원회(위원장 정광선 중앙대 교수)가 2일 이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공모와 추천위원 추천, 헤드헌팅 등을 통해 50명이 조금 넘는 인원이 후보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위는 3일까지 이사장 후보들을 선별, 오는 5일이나 6일께 면접을 실시해 이사장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 1차 공모 때 지원한 사람들은 제외된다. 추천위는 다음주 초까지 통합거래소 설립위원회에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며 박철ㆍ최연종 전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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