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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30)과 배우 이소연(31)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의 새 커플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5일 이소연의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소연은 최근 ‘우결4’의 합류를 결정짓고 이날 파트너 윤한과 첫 촬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소연과 윤한은 최근 하차를 결정한 조정치·정인, 정진운·고준희의 후임 커플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다.
전임 커플인 정진운과 고준희에 이어 ‘우결’에 또 다른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한 살 차이에 연상녀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의 커플 호흡에 대한 시청자들에 기대가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1집 앨범 ‘untouched’를 발표한 수려한 외모의 인기 피아니스로 대중들에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이소연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출연하며 1인 2역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한-이소연 우결출연, 여배우와 피아니스트의 만남 재밌을 것 같네”, “윤한-이소연 우결출연, 둘이 잘 어울리네”, “윤한-이소연 우결출연,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윤한 페이스북)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