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연극인들 '마로니에공원 평화시위구역' 지정 반발

연극인들 '마로니에공원 평화시위구역' 지정 반발 강동효 기자 kdhyo@sed.co.kr 연극인들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평화시위구역’ 시범 지역으로 지정한 경찰청 조치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연극협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등 공연 단체들은 ‘평화시위구역 지정 저지 연극인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31일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대위는 “마로니에 공원을 시위지구로 지정한다면 연극계에 닥쳐올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하다”며 “문화발전을 저해하는 경찰청의 방침을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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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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