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모나리자 법정관리 결정

모나리자의 법정관리가 결정됐다. 7일 모나리자는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이날 서울지방법원으로 부터 회사정리절차(법정관리)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나리자는 미수금 회수부진으로 자금사정이 악화돼 대외 차입금증가와 금융비용 증대를 견디지 못해 지난 6월13일 법원에 회사정리절차 개시신청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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